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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탐정’ 더 베이커 에서 일하며 천식을...

입력 2019-07-28 02:07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에서는 새로운 사건을 맡게 된 UDC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 베이커’에서 일하며 천식을 앓고 있는 김영한은 허민기를 만났다.


김영한은 더 베이커 사장에게 갑질을 당하며 부당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던 상황. 허민기는 김영한의 아들이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것과 투잡을 뛰고 있는 사실을 이야기하며 “산재 신청한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기우(최태영 역)는 박진희를 불러내 UDC에서 나오지 않으면 딸 서린을 볼 수 없도록 하겠다고 협박했다.


박진희는 “이번 사건 정말 무슨 비밀 있는 거니? 내가 캐낼까 봐 두려워? 너희 아버지한테 말했어. 싸우겠다고. 서린이도 포기 못한다고. 이길 수 있으면 이겨봐. 난 끝까지 갈 거야”라며 물러서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도중은의 전남편 최태영(이기우 분)은 도중은을 찾아와 UDC일에서 손을 떼라고 압박했다.


최태영은 “UDC에서 나와. 아니면 딸까지 잃어버리든가”라고 말했다.


연이어 “세상은 이미 위에 있어. 기어 올라와봤자 또 미끄러질 뿐”이라고 덧붙이기도. 하지만 도중은은 “네 아버지한테 말했어. 이길 수 있음 이겨봐. 난 끝까지 갈 거야”라고 결연한 모습을 보였다.


분노한 최태영은 모성국(최광일 분)에게 전화해 그녀의 의료 소송 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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