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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알람’ 12년 지기 두 친구는 선택은...

입력 2019-08-01 03:20

넷플릭스제공
넷플릭스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 ‘좋아하면 울리는’이 티저포스터와 티저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포스터는 좋알람 어플이 켜져 있는 휴대폰 위에 나란히 선 조조(김소현 분)와 혜영(정가람 분), 선오(송강 분)를 포착했다.


좋알람으로 혜영과 선오의 마음을 알게 된 조조, 선오의 12년 지기 친구이자 먼저 조조를 짝사랑한 혜영,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선오까지, 어플로 인해 마음을 숨길 수 없게 된 세상에서 이들이 어떤 로맨스를 펼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12년 지기 두 친구는 “선택은 김조조가 하는 걸로”라는 말로 선택을 조조에게 넘긴다.


혜영과 선오 사이에서 조조의 마음이 누구에게로 향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더불어 조조와 혜영, 선오로 찰떡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는 김소현과 정가람, 송강 세 배우의 심쿵 케미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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