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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인정’ 토니안은 첫 악플부터 강력했다...

입력 2019-08-01 04:50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 6회에서는 ‘아이돌 23년차’ 토니안과 ‘괴물 래퍼’ 비와이가 출연했다.


토니안은 첫 악플부터 강력했다.


토니안은 ‘쉰내 나는 H.O.T를 아직도 빨아대는 아줌마들’이라며 팬들을 저격하는 댓글에 “저를 욕하는 건 괜찮은데 여기 말씀하신 아줌마들이 당신의 누나나 직장상사일 수도 있다”며 당당히 ‘NO 인정’을 외쳤다.


이어지는 추억팔이 악플에도 “기억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지는 추억팔이 악플에도 “기억을 공유하는 것”이라며 “옛날 영상은 자주 보고 있어요”라고 맞대응해 팬들을 향한 찐사랑과 H.O.T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신동엽보다 더 심한 출연료 루팡’이라는 악플에 대해 “출연료는 다른 방송의 5분의 1을 받고 있다”며 ‘NO 인정’을 외친 반면 모친과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악플에는 “노잼 인정”이라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비와이 또한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했다.


‘쇼미더머니 한정. 앨범 보면 그때의 전성기가 다 잊힘. 국힙 래퍼 거품 원톱’이라는 악플에 대해 “이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말문을 연 뒤 “방송 나올 쯤에 앨범이 하나 더 나온다. 새 앨범 들으면 이런 얘기는 없어진다. 완전히 NO 인정”이라고 단언해 괴물 래퍼다운 패기를 보여줬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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