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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드라마에서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감성적으로...

입력 2019-08-01 05:02

윈츠메이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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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검법남녀 시즌2’(이하 ‘검법남녀2’)는 진화한 범죄사건들 속에서 법의학자와 검사가 공조 수사를 펼치는 내용으로, 매회 뜨거운 화제 속에서 월화극 1위를 지키며 29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드라마에서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감성적으로 캐릭터를 그려내 그만의 독특한 매력과 연기력을 여실히 드러낸 송영규는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현장에서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검법남녀2’ 마지막 촬영에서 스테프들이 전한 꽃다발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송영규는 아쉬운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함께 전했다.


극 중 법의학자 백범 역을 맡은 정재영과 국과수 라이벌인 동시에 소명의식 넘치는 동료로 단짠 케미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더했다.


특히, 명예욕에 불타는 모습부터 동료를 아끼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을 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는 물론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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