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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오후세시의연인’ 정예진은 화가로 성공하고 싶은 야망녀인...

입력 2019-08-02 06:13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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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 연출 김정민, 이하 ‘오세연’)에서는 이영재(최병모 분)가 자신의 아내 최수아(예지원 분)와 도하윤(조동혁 분)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예진은 화가로 성공하고 싶은 야망녀인 동시에 예원미술관의 큐레이터로 있는 선우제니를 맡았다.


3회부터 등장해 알 수 없는 표정과 미묘한 미소로 드라마의 새로운 흐름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영재는 주말에 동창을 만나야 한다는 최수아의 차에 GPS 추적기를 붙였다.


이윽고 주말이 되고 최수아는 도하윤과 함께 외각으로 데이트를 떠났다.


이영재는 서울을 벗어나는 차를 보며 따라붙었다.


숨 막히는 추적 끝에 이영재는 최수아와 도하윤이 다정하게 해변을 거니는 모습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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