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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부터 2019년 7월....’ 강다솜,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공개

입력 2019-08-02 14:18

사진=강다솜인스타그램캡처
사진=강다솜인스타그램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강다솜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강다솜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2014년 5월부터 2019년 7월. 문화사색 마지막 녹화 날. 개인적으로 애틋한 프로그램이라 기분이 묘하다. 내 인생의 한 챕터가 막을 내린 기분. 많은 이들이 보고 회사에서도 신경 쓰는, 소위 말하는 큰 프로그램은 아니었다. 하지만 만드는 이들은 늘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고 촬영장은 활기찼다. 프로그램에 대한 그들의 노력과 애정 덕에 나도 어깨를 으쓱거리며 진행할 수 있었다. 책 관련 코너 진행만 4년 2개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오랫동안 깊이 생각한 저자와 만나 그가 내린 결론과 그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듣고 있노라면 절로 고개를 숙이고 반성하게 될 때가 많았다. 그 고민과, 열정의 무게 앞에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다. 함께한 제작진에게, 게스트들에게 정말 많이 배웠다. 배운 것들을 잊지 않고 살아봐야겠다. 감사했어요. 나의 문화사색 ⠀⠀⠀⠀⠀ 늦은 시간에도 시청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 엠씨는 저의 동기인 이진아나운서예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려요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과 소통했다.


한편 강다솜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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