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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누리 추정 소녀, 실종 11일만에 발견.."의식+호흡 있다"

입력 2019-08-02 15:32

조은누리 추정 소녀, 실종 11일만에 발견.."의식+호흡 있다"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조은누리 양으로 추정되는 14살 여성이 청주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국민적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조은누리 양은 앞서 충북 청주에서 실종됐지만 사건 발생 11일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커지면서 안도감 역시 커지고 있다.

조은누리 키워드는 이에 따라 양대 포털은 물론이고 각종 sns을 뜨겁게 달구는 사회 핫이슈로 부상했다.

현재까지는 조은누리 양이라고 확정을 지을 수는 없지만, 여러 정황상 실종된 조은누리로 추정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청주 무심천 발원지 인근에서 조은누리 양이 어떻게 발견됐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당시 이 곳도 수색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조은누리 실종 미스테리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과제로 남아 있다.

경찰에 따르면 조은누리로 추정되는 이 여아는 다행히 의식이 있고 호흡도 정상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의식이 있고 호흡이 있다는 소식만 나오고 있을 뿐, 정확한 건강상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조은누리 양은 지난 달 23일 인근 계곡을 찾았다가 실종된 바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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