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숙은 평소 이영자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만큼, '이영자의 맛집을 많이 갔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많이 갔지만 잘 알려주지는 않는다. 특별한 날 이영자 씨한테 전화 와서 '숙이야 언니랑 저녁 먹을래? 네 수입으로는 먹을 수 없는 소고기야'라고 해서 가봤는데 정말 맛있더라"라고 일화를 전해 웃음을 자아냇냈다.
김숙은 "이영자 씨의 집이 최고의 맛집이다. 한 손으로 가스레인지 불 4개를 켜서 요리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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