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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한상진은 1일 1식 하며 하루종일...

입력 2019-08-03 05:09

사진=JTBC냉장고를부탁해방송캡처
사진=JTBC냉장고를부탁해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한상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상진은 가수 현미, 노사연과 친척관계로 남다른 대식가 집안 출신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의 냉장고에서는 무지방 우유, 과채 주스 등 다이어트 재료 외에 제대로 된 식재료가 보이지 않아 셰프들을 ‘멘붕’에 빠뜨렸다.


한상진은 “집에서 워낙 요리를 안 해서 도시가스비가 2000원을 넘은 적이 없다”며 언제나 다이어트 상태임을 밝혔다.


한상진은 1일 1식 하며 하루종일 뛰어 47kg을 감량했다.


현재까지도 1일 1식을 유지 중이며 전 농구선수이자 아내인 박정은 역시 함께 다이어트 중이라고 전했다.


“고등학생 때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생겨서 고백을 했는데, 충격적인 한 마디에 47kg을 빼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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