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스틸컷에는 신세경과 여사들이 녹봉을 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신세경은 사진 속에서 예림(오은임), 장유빈(허아란)과 함께 오늘날의 급여 명세서인 녹패를 본 뒤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여사로 입궁한 해령은 본격 사관 업무를 시작하며 여성에 대한 선입견과 관례, 유교 문화에 맞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령은 함께 여사로 책봉된 송사희(박지현 분), 오은임(이예림 분), 허아란(장유빈 분)과 좌충우돌하며 궐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과정에서 ‘워맨스’를 제대로 뿜어냈다.
치열한 신고식을 치른 네 여사들이 앞으로 어떤 성장 스토리를 써내려 갈지 기대를 모았다.
반면 이림은 아무도 찾지 않는 녹서당에 등장한 새로운 인물 해령에게 큰 흥미를 보이고 있다.
해령이 여사로서 사책을 기록하는 모습을 처음 보는 만큼 책 너머로 그녀를 몰래 훔쳐보며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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