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의 손을 거쳐 탄생한 비빔국수를 맛본 사장님은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하며 백종원을 향한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백종원은 분식집에 비빔국수 레시피를 알려주겠다고 전했다.
마침 여름메뉴로 비빔국수를 생각했던 사장님은 손에 메모지를 들고 철저하게 준비했다.
백종원은 포방터 홍탁집에도 신 메뉴를 선보였다.
‘백종원표 신메뉴’를 맛본 홍탁집 사장님은 다이어트를 잠시 잊고 어머니가 남긴 국물까지 모조리 흡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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