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지한은 포기를 모르는 집요한 추적과 함께 백범(정재영 분), 은솔(정유미 분)과의 공조를 통해 장철(노민우 분)의 정체를 밝혀내는 모습으로 맹활약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쿠키 영상에는 돌아온 장철(닥터K/노민우)의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도지한(오만석)은 신세를 비관하는 양수동(김영웅)을 찾아왔다.
마지막회 방송에서 도지한이 검사직을 내려놓고 변호사로서 장철, 양수동(김영웅)과 함께 새로운 공조를 시작하는 듯한 장면이 엔딩을 장식하면서 시즌3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염원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실과 멀리 떨어져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사건들이 이번 작품을 통해 낯설지 않으면서도 생생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라며 "무엇보다 '검법남녀 시즌2'와 '도지한'에게 큰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시 도지한으로 여러분 앞에서 인사드릴 수 있길 저 또한 간절히 바란다"고 여운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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