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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평소 진지한 역할을 많이 해왔기...

입력 2019-08-04 06:46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정보석과 김현숙이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정보석은 국내 최장수 시즌제 드마라인 '막돼먹은 영애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장 최근 시즌인 '막돼먹은 영애씨 17'에 출연해 김현숙을 비롯한 여러 배우들과 호흡을 맞췄다.


김현숙은 '막영애' 시즌 17에 정보석이 합류한 것이 의외였다고 전했다.


평소 진지한 역할을 많이 해왔기 때문. 이에 정보석은 "제 인생 자체가 B급이다. 비주얼과 내면이 매치가 안 돼 힘들다"라며 솔직한 답을 내놨다.


이경규는 "정보석 이름도 B급이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MC 강호동(바로 아래 사진 왼쪽)은 김현숙에게 “17번째 시즌이라니, 개인적으로 영광일 것 같다”며 소감을 물었다.


마찬가지로 당황한 김현숙은 "이거 제가 시킨 거 아니다. (tvN) 국장님 전 시즌 18로 돌아올 거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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