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짱 김요한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이 더욱 집중 되었다.
김요한은 배구선수인만큼 손바닥 힘이 엄청 강하다.
김동현이 김요한과 하이파이브를 하자마자 경기를 일으키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이만기 역시 천하장사 답지 않게 김요한의 손바닥 힘에 울상 지었다.
휴식시간을 마친 후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안정환 감독은 지난주에 연습했던 자세 훈련을 복습했다.
이들은 뻑뻑한 몸으로 어설프게 따라했다.
안정환은 “연습할 때 잘하는 사람이 먼저 나간다고 말했죠”라고 말하며 강도 높은 연습을 이어갔다.
선발 출전권을 따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해냈다.
복근운동을 지휘하며 안정환은 “복근운동 많이 해서 남 주는 거 아니잖아요”라며 훈련을 독려했다.
이만기는 “오늘 폭염주의보 아니냐”고 물으며 걱정했다.
배구선수 김요한은 강도 높은 훈련에도 흐트러지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어쩌다 FC의 강동원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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