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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조종자’ 정록 일행은 토정의 집에서 가익과...

입력 2019-08-06 04:51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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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회에서 한정록(서지석)과 이혜진은 2019년에서 함께 조선시대로 떨어진 철구(이찬호)로부터 ‘타임슬립 조종자’ 이지함의 전갈을 받은 후 임꺽정(송원석)과 함께 이지함의 거처를 찾아 ‘암호 쪽지’를 발견한 터다.


정록 일행은 토정의 집에서 가익과 오순경을 만난다.


무엇보다 이혜진은 지난 방송에서 정가익과 마주한 뒤 이지함의 비밀 쪽지를 은밀히 한정록에게 건네는 모습으로 자신의 마음을 은연중에 드러냈다.


뒤이어 정가익이 이혜진에게 “함께 말을 타고 가자”고 손을 건네는 가운데 이혜진이 어떤 반응을 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나아가 현대로 돌아갈 수 있는 힌트로 추정되는 이지함의 밀서에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정록과 슬기(박세완), 혜진은 '정묘년 4월의 그림과 계축년 11월의 가마솥'이라고 쓰인 암호문의 뜻을 풀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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