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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앨범’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탄생한 거리에서...

입력 2019-08-07 01:24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방송한 TV CHOSUN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 : 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에서는 인천을 방문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의 감성 보컬리스트 규현이 ‘동네앨범’ 최초의 게스트로 등장해 특별함을 더했다.


버스킹을 통해 분위기는 최고조에 다달았다.


먼저 규현은 인천의 첫 인상과 관련해 “길거리에서 밝게 인사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다. 감동도 많이 받고 힐링이 됐다”면서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선사했다.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재탄생한 ‘거리에서’에 관객들은 행복으로 물들었다.


먹거리 역시 빠질 수 없었다.


화평동의 냉면거리를 찾은 멤버들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수박냉면이었다.


달콤한 수박과 새콤한 냉면의 만남이 색다른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멤버들 역시 독특한 맛에 깜짝 놀라며 미식여행을 즐겼다.


러블리즈의 수정은 “뉴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핫플레이스를 많이 다녀왔다”며 100년 전으로 다녀온 기분과 감성을 담아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했다.


수정만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버스킹 현장이 가득 채워졌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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