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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장만월은 과거에 고청명과 있었던 일을...

입력 2019-08-07 06:12

호텔델루나방송캡처
호텔델루나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밤 방송된 토일 드라마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13호실 귀시의 소멸을 막지는 못했지만, 가해자를 처벌하는 데 성공한 장만월과 구찬성(여진구 분)의 모습이 나왔다.


장만월은 과거에 고청명과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홀로 걷던 장만월의 앞을 가로막은 고청명에게 장만월은 “허술한 이가 지키니 도둑질하기 좋은 밤이라”라고 말했고, 고청명은 “난 보고 싶던 이를 잡았다 여겼는데 도둑을 잡은 건가”라면서 장만월이 가지고 있던 술병을 빼앗았다.


언니는 "동생이 미친 사람처럼 방에 틀어박혀서 혹시 동영상이 올라왔을까 봐 찾고 그랬다. 내 동생은 말라갔다. 그 영상을 찍고 팔아넘긴 놈이 단톡방 멤버 중에 있었다. 그놈이 동영상 업로드 회사를 차려서 제일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라며 분노했다.


저승사자는 마고신의 언니에게 김유나의 빈 몸에 들어간 영혼은 장만월이 한 일이라고 말했다.


잘못된 것이 없기 때문에 영혼을 소멸 시키면 안된다고 말렸다.


마고신의 언니는 "저승에 돌아가야 할 장만월이 언제까지 제멋대로 하는 것을 지켜봐야 하느냐"며 화를 냈다.


저승사자는 "이제 곧 그녀도 저승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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