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ad
ad
ad

HOME  >  경제

‘슈퍼맨이돌아왔다’ 나은이는 영화 클래식 을 떠올리게...

입력 2019-08-09 12:18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정경미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예전 ‘슈돌’ 나왔던 준이를 얘기하시는데 지금 여섯살이 된 준이를 보면 다들 깜짝 놀란다”며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정경미는 “정말 귀여운 아이들이라 엄마의 마음으로 귀엽게 보려고 한다”고 말했고, 윤형빈은 “많이 배우다 가겠다”며 내레이션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건나파블리 가족은 비눗방울, 텐트 피크닉, 라면 먹방 등 한강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누렸다.


마지막으로 주호 아빠가 아이들을 데리고 간 바닥분수는 화룡점정이었다.


나은이는 영화 '클래식'을 떠올리게 하는 분수 속 달리기로, 건후는 '쉬즈 곤'을 부르는 듯한 열창으로 흥을 표현했다.


이밖에도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육아 경험을 살린 재치있는 코멘트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윤형빈·정경미 부부는 적재적소에 적절한 내레이션과 엄마, 아빠이기에 가능한 다양한 코멘트들로 ‘슈돌’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시청자들 역시 스페셜 코멘터리로 나선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찰떡 호흡을 칭찬했다.


라원이는 어른들만큼이나 뛰어난 육아 스킬로 동생 라임이를 챙겨줬다.


목욕물 온도를 팔꿈치로 체크하고, 분유를 먹일 때 젖병을 톡톡 쳐주는 것 등은 네 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섬세함이었다.


평소에도 라원이가 동생을 얼마나 챙겨주는지 짐작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