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스트로 등장한 이만기는 "제가 현역 시절 40번 넘게 우승할 수 있었던 비결은 강렬한 카리스마 눈빛"이라며 "(눈빛만큼은) 강호동도 한 수 아래"라고 밝혔다.
'모래판의 황제' 이만기의 등장과 함께 "씨름하면 역시 '이만기'"라는 반응이 나오자 MC 강호동은 다소 '시무룩'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과 신동은 “씨름 하면 이만기, 예능 하면 강호동”이라고 그를 위로(?)하는 한편, “이만기 교수님이 ‘모래판의 황제’라면 호동이 형은 ‘모래요정’”이라고 말해 강호동을 뒤로 넘어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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