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세이커스는 캐디 라렌(27세·208cm·센터)과 버논 맥클린(33세·208cm·센터)을 2019~2020시즌을 뛸 외국인 선수로 선발했다.
라렌은 매사추세츠대학 졸업 후 NBA G리그를 거쳐 중국과 유럽 등 해외 리그에서 활약했다. 맥클린은 2017~2018시즌 고양 오리온에서 활약했다.
현주엽 LG 감독은 "두 선수 모두 높이에서 안정감이 있고 빠른 농구에 적합한 빅맨“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2대2 농구를 잘하는 선수들이라 김시래와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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