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 아시안컵, 이후 A매치를 위해 한국으로 장거리 비행을 하는 등의 강행군을 펼치며 정말 숨가쁜 시즌을 보냈다.
그 사이 토트넘에서 프로 입문 후 58경기 중 51경기에 출전해 20골을 기록하며 영국 전역에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다가올 시즌 손흥민을 향한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손흥민은 8일 열린 토트넘 인터뷰를 통해 "모두가 미쳤었던, 지금까지 흔히 경험할 수 없었던 시즌이었다."고 밝혔다.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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