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은 대량으로 세팅된 순두부찌개를 보고 분노했다.
백반집 사장은 오늘 쓸 것만 만들어 놓은 거라고 했지만 백종원은 믿지 않았다.
손님들이 모두 나간 뒤, 피드백이 진행됐다.
백종원은 가장 먼저 한가득 남아있는 제육볶음을 지적했다.
솔루션 당시 백종원은 1-2인분만 그때 그때 만들어 손님들에게 내놓으라고 조언했던 상황. 이에 여사장님은 "원래는 안 남는데 이번만 남은 것. 이건 보조가 해서 남았다."고 핑계를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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