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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육류 직거래 플랫폼 '미트 솔루션' 오픈... 최대 30% 저렴

입력 2019-08-12 11:04

CJ프레시웨이, 육류 직거래 플랫폼 '미트 솔루션' 오픈... 최대 30% 저렴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는 기업간 거래 사업자를 위해 육류 직거래 플랫폼인 '미트 솔루션'을 오픈했다,

미트 솔루션에서는 한우 브랜드인 '정품진'과 한돈 브랜드인 '오아로' 뿐만 아니라 해외 10여개 국가에서 직수입하고 있는 28개 브랜드 수입육을 만나볼 수 있다.

육류 직거래의 복잡한 유통단계를 제거해 판매자·소비자 직접 연결하는 오픈마켓으로 시중 구매가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수입축산물은 CJ프레시웨이가 직수입해 유통하기 때문에 국내 온라인 거래시세보다도 최대 10%정도 싸다.

CJ프레시웨이는 식품안전센터의 전문인력이 상시 점검하는 것은 물론 당일 주문 전국 익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해 신선한 육류를 적시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외식사업자나 정육사업자들이 경기침체와 원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기업간 거래 사업자를 위한 육류 직거래 플랫폼을 선보이는 만큼 많은 사업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육류를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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