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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오후세시의연인’ 또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입력 2019-08-19 02:03

사진=채널A평일오후세시의연인
사진=채널A평일오후세시의연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이하 ‘오세연’)에서 최수아(예지원 분)와 도하윤(조동혁 분)은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릴 것을 알면서도 서로에게 깊숙이 빠져들었다.


지난 12회에서는 이들의 사랑에 또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최수아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도하윤의 곁으로 왔지만, 두 딸에 대한 모성까지 저버릴 수는 없었다.


두 딸에 대한 죄책감과 안타까움에 힘겨워하는 최수아를 보며 도하윤도 슬픔에 휩싸였다.


그러던 중 최수아의 둘째 딸이 잠시 실종되면서, 이들의 사랑은 벽에 부딪혔다.


최수아와 도하윤이 아프고도 강렬한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안방극장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8월 16일 ‘오세연’ 제작진이 애틋한 두 사람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은 두 사람의 관계이다.


윤정우는 도서관에서 손지은에게 이별의 편지를 전했다.


남편 윤정우의 또 다른 사랑을 알게 된 노민영은 걷잡을 수 없는 분노에 사로잡혀 폭주했다.


윤정우는 자신이 받는 벌은 얼마든지 감내할 수 있었지만, 손지은이 상처 입는 것만은 견디기 어려웠다.


이별을 고한 것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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