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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너무 좁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입력 2019-08-20 06:25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재석은 순발력이 관건인 오디오 미션 등에서 유난히 “내 애드리브가 너무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유재석은 지난 방송에서 “꿈이 뭐냐”는 질문에 “똥!”이라고 대답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던 만큼 이번에도 그에 못지않은 역대급 애드리브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유재석의 이해하기 힘든 막무가내 애드리브에 반기를 들었지만, 유재석은 오히려 아랑곳 하지 않고 뻔뻔하게 “나를 담아내기엔 국내시장이 너무 좁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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