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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댄스도 같이 잘합니다라고 거들었다.

입력 2019-08-20 20:46

사진=tvN
사진=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송가인이 자신의 시골집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방송에서 토니안을 수미쌤이 보고 싶었던 사람으로 소개했고 김수미는 게스트로 가수가 오면 노래를 불러야 한다고 말하자 최현석 셰프가 “토니 씨는 노래만 잘하는 게 아니고 댄스도 같이 잘합니다”라고 거들었다.


특허 낼까 걱정될 만큼 특별한 김수미만의 반찬도 공개됐다.


감칠맛 나는 묵은지를 송송 썰어 만들어낸 김치샌드위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빵과 묵은지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화지만, 맛보는 순간 미각을 사로잡는 맛이었다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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