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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수하 박기범김중기 분을 체포했다.

입력 2019-08-21 02:16

김종학프로덕션제공
김종학프로덕션제공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방송에서는 ‘노영미(서지혜 분) 살인사건’이 단순 살인이 아닌 장기매매 였다는 충격적 진실이 드러나 소름을 유발했다.


장도식이 시장후보 공천권을 따내기 위해 당대표 오치운(김승욱 분)의 아들 심장 이식자를 구하던 찰나, 조건에 들어맞는 사람이 바로 노영미였던 것.


진실을 알게 된 이재상과 특수본은 수집한 증거를 토대로 이를 직접 수행한 장도식의 수하 박기범(김중기 분)을 체포했다.


흑막의 중추인 장도식을 잡을 증거는 확보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그를 체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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