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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아들의 아빠인 버논 맥클린에게 육아가 힘들겠다고 말했다.

입력 2019-08-21 04:41

사진=KBS
사진=K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의 박술녀 한복집 방문기, 원희룡 지사의 풋귤 수확, 현주엽의 라스베이거스 출장기가 전파를 탔다.


대화를 이어가던 중 현주엽은 세 아들의 아빠인 버논 맥클린에게 육아가 힘들겠다고 말했다.


버논 맥클린은 “가끔 힘들어요 남자 애들은 터프하니까”라고 육아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이전에 한국 선수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감도는 대화였다.


박술녀는 부원장과 함께 심영순이 원하는 색깔을 찾아준 뒤 이번에는 자신이 제안하는 색깔을 보자고 했다.


심영순은 박술녀가 가져온 색깔이 별로 마음에 안 드는 눈치였지만 이내 박술녀가 하라는 대로 한복 원단을 몸에 대 봤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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