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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정혜영과 직접 준비해 온 생필품들을 가족들에게 선물했다.

입력 2019-08-21 07:01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쭌묘 밭에서 토마토를 따러 나간 션과 노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답하기 위해 션은 정글에 도착하기 전 아내 정혜영과 직접 준비해 온 생필품들을 가족들에게 선물했다.


션은 “수상가옥 주변에 마트가 없기 때문에 생필품이 가장 필요할 것 같았다”며 아이들에게 간식을 선물하고 양말을 직접 신겨주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노우진은 "시골 인심의 느낌이 있었다. 한국적인 정이 느껴졌다"라며 "인상들이 다 선하시고 화도 안 내실 거 같다.


다들 션 형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션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편은 자신의 아내를 이 세상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행복하게 해주는 남편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여성 부족은 "너무 부럽다. 우리 남편보다 션이 더 멋있어 보인다"라고 칭찬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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