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현이 랩을 시작하자 심사위원 크러쉬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급기야는 자리를 떠나 무대 앞에서 감상하기에 이르렀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다른 참가자들 역시 "저 애는 우승할 것 같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LO VOLF와 윤훼이가 무대에 올랐다.
크러쉬는 “누가 지목했어요?”라고 궁금해했다.
LO VOLF는 자신이 윤훼이를 지목했다 밝혔다.
윤훼이는 LO VOLF의 불성실한 태도 때문에 곤란해 했지만 무대에서는 최선을 다해 비트를 탔다.
"장난없다" "레전드 무대다" "저 정도면 천재 아니냐" "음원 나오면 계속 듣고싶다" 호평이 쏟아졌다.
그중 서동현이 더 잘했다는 반응이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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