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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었다며 극찬했다.

입력 2019-08-21 08:54

KBS2불후의명곡캡처
KBS2불후의명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이치현 특집이 펼쳐졌다.


god의 유닛 그룹 호우로 출연한 김태우와 손호영. '불후의 명곡' MC이기도 한 김태우는 "제가 호영이 형한테 '불후의 명곡' 우승 코드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자부했다. 제가 3년을 보지 않았냐"라고 밝혔다.


이치현은 무대를 보고 "내가 부른 곡이 아닌 줄 알았다.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었다"며 극찬했다.


최재림과 테이는 "두 번은 못 부를 것 같다"고 전하며 이 곡을 부르는데 온 힘을 다 쏟았다고 고백했다.


테이와 최재림은 432점이라는 고득점으로 1승을 달성했다.


박시환은 이치현의 '그대'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박시환의 섬세한 무대에 정재형은 "소년미가 느껴지는 무대"라고 평했고, 문희준은 "결혼식에서 신랑이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다"라며 축가계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문명진은 "가수, 노래, 모두 모두 예뻤다. 즐겁게 본 무대"라고 밝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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