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도, 소속도, 심지어 이름도 잃은 ‘방랑자(Vagabond)’들의 위험천만하고 적나라한 모험이 펼쳐지는 첩보액션멜로다.
이승기와 수지 외에도 신성록, 문정희, 백윤식, 문성근, 이경영, 김민종, 정만식, 황보라, 장혁진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드라마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너희들은 포위됐다' '미세스캅' '낭만닥터 김사부'를 작업한 유인식 PD가, 대본은 '자이언트'에서 유 PD와 호흡을 맞춘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맡았다.
이와 관련 지난해 6월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진행된 ‘배가본드’의 첫 호흡 현장인 ‘대본 리딩 비하인드’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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