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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세’ 최초로 독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9-08-21 14:26

사진=대한민국만세MV캡처KBS방송캡처
사진=대한민국만세MV캡처KBS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아이돌 그룹 몬트의 신곡 ‘대한민국만세’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대한민국만세’ 뮤직비디오는 아이돌 그룹 최초로 독도에서 촬영돼 광복절 당일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아이돌 그룹 최초로 독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는 독도 수비대의 적극적 협조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독도 수비대는 체감온도 38도에 이르는 폭염 속에서 몬트 멤버들에게 생수와 텐트를 제공했다.


몬트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곡 발표와 관련해 '대한민국만세'가 커다란 함성이 되어 일본 전역에서 들릴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몬트는 지난 1월부터 신곡 발표를 준비했지만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민감한 시기인 관계로 곡을 발표하는 것에 우려했다. 하지만 애국심의 고취와 역사적 재인식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고심 끝에 ‘대한민국만세’를 발표하게 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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