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만세’ 뮤직비디오는 아이돌 그룹 최초로 독도에서 촬영돼 광복절 당일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아이돌 그룹 최초로 독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는 독도 수비대의 적극적 협조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독도 수비대는 체감온도 38도에 이르는 폭염 속에서 몬트 멤버들에게 생수와 텐트를 제공했다.
몬트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곡 발표와 관련해 '대한민국만세'가 커다란 함성이 되어 일본 전역에서 들릴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몬트는 지난 1월부터 신곡 발표를 준비했지만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민감한 시기인 관계로 곡을 발표하는 것에 우려했다. 하지만 애국심의 고취와 역사적 재인식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고심 끝에 ‘대한민국만세’를 발표하게 됐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