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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한준호김사권 분는 집으로 돌아왔다.

입력 2019-08-21 18:18

사진=KBS1여름아부탁해방송캡처
사진=KBS1여름아부탁해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 분)에게 선을 긋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석호(김산호)는 “준호(김사권)의 몫까지 다 하겠다. 결혼 허락해달라”고 외쳤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총 120부작으로 구성됐다.


한준호(김사권 분)는 집으로 돌아왔다.


한준호는 “나 쉽게 돌아온 것 아니에요. 더는 상미 씨한테 실망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라고 주상미(이채영 분)에게 말했다.


주상미는 “알았으니까 우리 아이부터 가져요”라고 말했지만, 한준호는 거절하며 “우리 아이는 천천히 가져요. 아이보다 중요한 게 우리 두 사람 신뢰 회복이니까요”라며 입장을 명확히 했다.


방송에서는 금주(나혜미)는 준호(김산호)와 호텔에 가게 됐고 “오늘 우리 사고치자”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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