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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의외의 반전 식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입력 2019-08-22 00:45

사진=JTBC
사진=JT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모델 송경아와 방송인 오정연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송경아는 의외의 반전 식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송경아의 냉장고에서는 각종 치즈, 초콜릿, 빵 등 고칼로리 식재료들이 등장?고, 송경아는 “몸에 안 좋은 음식을 진짜 좋아한다"라고 전해 모두의 귀를 의심케 했다.


"밀가루를 너무 좋아해 별명이 ‘밀가루 요정’이다" “파스타, 빵, 칼국수는 직접 만들어서 먹는다"라며 못 말리는 밀가루 사랑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양인이 무대에 서기 어려웠을 시절 1세대 모델로서 미국을 누빈 송경아는 "제 키가 179.2cm이다 보니 동양인으로서는 꽤 컸다. 그래서 일부러 더 키를 강조하려고 킬힐을 신고 옷도 엄청 세게 입었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송경아는 "한 시즌에 37개 쇼에 서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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