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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문제아들’ 박 사장님 맞죠라며 민경훈에게 질문했다.

입력 2019-08-22 00:54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의 배우 오창석과 윤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창석은 원래 버즈의 보컬로 데뷔할 뻔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출연진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오창석은 “사장님이 박 사장님 맞죠?”라며 민경훈에게 질문했다.


오창석은 “안친 할 때 키스신을 찍어서 애써 프로인척 했다. 키스신을 찍고 ‘다음 신 뭐죠?’라고 말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런데 저는 그 때 가수의 꿈도 없었고, 솔직히 말해서 사장님 회사가 별 볼 일이 없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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