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허쉬' 실물 음반을 본 에버글로우 멤버들은 “저희도 지금 처음 본다. 신기하다”며 기쁨과 설렘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앨범 소개를 이어나갔다.
에버글로우의 첫 리얼리티 ‘에버글로우 랜드’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시현이 “멤버들 모두 얼굴 막쓰는 걸 잘하는데 나만 나왔다. 에너지가 미션이라 정말 땀을 너무 많이 흘렸다”고 말했고, 온다는 “너무 무서워서 울었다”라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는 귀여운 모습을 드러냈다.
쇼케이스에 가지 못해 아쉽다는 팬에게 “쇼케이스에 오지 못하시더라도 음악 방송이나 팬 사인회를 통해 또 보게 될 테니까 너무 아쉬워 말고 곧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며 “쇼케이스가 실시간 라이브로도 방송되니까 모바일이나 PC로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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