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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너의이름을부를때’ 김이경과 모태강박성웅 분의 변화를 눈치챘다.

입력 2019-08-22 16:12

tvN악마가방송캡처
tvN악마가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악마가’에서는 1등급 영혼 김이경(이설 분)이 하립의 뮤즈로 ‘아이돌 페스티벌’의 무대에 서면서 데뷔했다.


지서영(이엘 분)은 하립(정경호 분)의 지하작업실에서 서동천(정경호 분)의 기타를 알아봤던 김이경과 모태강(박성웅 분)의 변화를 눈치챘다.


지서영은 두 사람의 정체에 의문을 던졌다.


하립은 김이경을 무대에 세웠다.


김이경을 자신의 뮤즈로 키워 3개월 안에 영혼 계약서를 받아내려는 계획이었다.


하립은 무대에서 내려온 김이경에게 "빨리 신곡을 준비하자"라고 설득했지만, 김이경은 "나 그만 가봐야 할 거 같다"라며 자리를 피했다.


김이경이 공수래(김원해 분)에게 "제가 며칠 전에 무대에 서서 난리가 났어요 아세요? 사장님이 저번에 그러셨잖아요 나쁜일이 계속 생기면 이제 좋은 일이 올거라고 저 가수 할까봐요. 더이상 망가질것도 없고 저 해보고 싶어요 포기는 망가지기 전에 하는거 잖아요 할수 있을거 같아요"라고 말하자 공수래는 "너무 높이 올라가면 떨어질때 아프다"라고 했다.


김이경은 "저는 높이 올라갈 사람이 아니다"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쇼케이스를 열자는 하립에게 김이경은 버스킹을 제안했다.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 하립은 버스킹 무대를 준비했다.


김이경은 공연을 앞두고 골목에서 한 무리의 안티팬과 마주쳤고,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새로 산 기타와 무대 의상이 망가진 김이경은 굴하지 않고 거리에 나섰다.


하립은 그의 부서진 기타에 테이프를 감아줬다.


초라한 모습으로 거리에 섰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았다.


김이경은 오직 노래만으로 사람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모태강은 김이경의 영혼이 1등급이 아니라는 걸 입증하기 위해 김이경을 시험했다.


댓글 부대를 이용해 김이경에게 악성 댓글을 남겼다.


김이경은 전혀 개의치 않고 라면을 먹는 모습을 보였다.


하립이 김이경에게 "더 손봐야겠지만 가사는 없으니까 너가써 네 마음대로 고쳐"라며 작곡한 악보를 건냈다.


김이경이 "네 피디님"이라고 답하자 하립은 "네꺼야 이젠 내가 네 피디야 나만 따라오면 돼"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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