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보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들아 나랑 친구해줘서 고마워ㅠㅠ... 솔이랑 진우랑 해리랑 은경이랑 운이언니랑 혜정이 생일 다 빠지고... 도연언니 오픈파티도 못가고.. 친구들 카톡 안보고ㅠㅠㅠ 내가 진짜 잠수쟁이인데 나랑 몇년동안 싸우지도않고 이해해줘서 고맙꾸 미아내ㅠㅠㅠㅜ 흐엉 내가 봐도 난 쓰레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예쁘세요 님”, “이쁘시네여”, “이쁘시네요”, “하... 핵귀....”, “이뻐여 ㅎㅎ” 등으로 다양했다.
한편 채보미는 지난 8월 16일에도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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