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8kg 감량' 키썸, 컴백 전 다이어트 성공…"오 마이 엉덩이"

입력 2019-08-22 17:47

사진=키썸SNS
사진=키썸SN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래퍼 키썸이 컴백을 앞두고 8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키썸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마이 엉덩이. 긴 글 주의"라며 장문을 올렸다.


그는 "미니앨범 발매 2일 전. 이번에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성대결절로 앨범시기도 미뤄지고 여러 가지 일들로 정말 지쳐있었는데 회사 식구분들 스태프분들 친구들 기다려주시는 팬분들을 보고 더 좋은 모습으로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한 달 동안 풀떼기들 먹으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녹음하고 콘텐츠 찍고 지냈다"라며 앨범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키썸은 "재킷이랑 '뮤비' 찍고 다이어트한 건 '안비밀'"이라며 "이제 정말 얼마 안남았다. 영혼을 갈아 넣은 나의 4번째 미니앨범 'Yeah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키썸이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키썸은 2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Yeah술'을 공개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