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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자유롭고 자연스러움을 많이 담았다며 콘셉트를 설명했다.

입력 2019-08-23 02:16

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김진우는 촬영 당일 오전부터 메이크업을 받으며 분주하게 촬영을 준비했다.


촬영 중간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은 김진우는 "자유롭고, 자연스러움을 많이 담았다"며 콘셉트를 설명했다.


김진우는 소품 외에도 촬영마다 터틀넥 스웨터, 셔츠, 가죽재킷 등 여러 의상을 입으며 때론 순수하고, 때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 김진우는 "나 찍고 다음에 누군가 찍어야 하는데 혼자 하려고 하다 보니까 어색하다"고 솔로 활동을 실감한 듯 말했다.


19일 발매된 ‘진우스 헤이데이(JINU’s HEYDAY)’ 앨범은 김진우의 청량함이 돋보이는 ‘소프트(SOFT)’와 레드의 몽환적인 무드가 풍기는 ‘볼드(BOLD)’ 버전으로 제작됐다. 144 페이지에 달하는 포토북에서는 김진우의 다채로운 색깔을 만날 수 있다.‘진우스 헤이데이(JINU’s HEYDAY)’의 타이틀곡 ‘또또또 (CALL ANYTIME)’ 음원은 앞서 14일 공개 직후 전 세계 14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이와 더불어 빌보드는 “김진우가 가진 미성을 감미로우면서도 역동적으로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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