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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페르난데스’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9-08-23 03:14

함께훈련하는페르난데스와최주환.사진제공=두산베어스
함께훈련하는페르난데스와최주환.사진제공=두산베어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페르난데스는 최근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는 최주환에게 다가와 어깨동무를 하며 "마이 브로"라고 소개했다.


최주환은 스프링캠프 때부터 페르난데스에게 라면의 맛을 알려주고, 시즌 때는 운전해서 귀가를 도와주는 등 한국 적응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최주환은 지난해 타율 0.333, 3홈런, 36타점을 기록하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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