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은 LG전자가 올 초 MWC 19서 선보인 ‘LG K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출고가 200달러 이하 실속형임에도 대화면 디스플레이, 고화질 전면카메라, 후면 멀티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을 적용했다.
신제품 2종은 6.5인치(LG K50S)와 6.1인치(LG K40S) 크기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LG전자는 LG K50S에 4000mAh, LG K40S에 3500mAh 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두 제품 모두 전작 대비 배터리 용량을 500mAh 늘렸는데, 충전 걱정 없이 스마트폰을 더 오래 사용하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일반적인 사용환경을 감안하면 한 번 충전으로 하루 이상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두 제품은 전면에 1300만 화소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했다. 후면카메라 못지않은 화질에 피사체를 강조하고 배경을 흐리게 처리하는 아웃포커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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