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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속으로’ 사로잡을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입력 2019-08-23 14:01

이은미콘서트30YEARS100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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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20일 공연기획사 케이엔마스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은미는 오는 10월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창원, 인천, 전주, 서울, 대구, 천안, 수원, 진주까지 총 10개 지역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공연은 특별한 의미만큼 긴 세월 동안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어준 팬분들께 진심을 담은 감사의 노래를 선사하고자 기획된 공연으로 대중이 사랑하는 이은미의 주옥같은 대표곡들은 물론 3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 예정인 신규 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구성으로 꾸며졌다.


30년 동안 함께 한 밴드 멤버들과 함께 한국 공연계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하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은미는 1988년 신촌블루스의 객원보컬로 데뷔해 30년 동안 가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기억속으로’,‘애인있어요’,‘어떤 그리움’, ‘녹턴‘등 세대를 아우르는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 오랜시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수로 명실공히 자리하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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