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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필성’ 두산에 29로 패배를 맛봤다.

입력 2019-08-23 14:25

공필성(사진=롯데자이언츠제공)
공필성(사진=롯데자이언츠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이대호는 지난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실책을 저지르고 4회에서 교체, 롯데는 이날 두산에 2-9로 패배를 맛봤다.


이와 관련 공필성 감독 대행은 "이대호의 교체는 문책성이라기보단 경기 흐름을 고려했을 때 빼주고 싶었다. 다른 이유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린 선수들에게 자극이 될 수도 있고 그 흐름에선 베테랑 선수에게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았고 그렇게 해주고 싶었다. 오롯이 내 판단이었다”고 전했다.


선수 개인보다는 팀이 우선이라는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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