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는 김 전 대표가 100억원에 달하는 한옥 고택을 모두 현찰로 구입했으며, 실거주를 목적으로 산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온라인 쇼핑몰 관계자들의 롤모델로 꼽히는 김소희 전 대표는 13년 만에 1600억원 규모를 달성, 최근에는 프랑스의 한 유명회사가 6000억원에 ‘스타일난다’를 인수하며 가치를 입증했다.
회사 매각 후 쇼핑몰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 활동 중인 김 전 대표는 최근 서울시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한옥을 대출 없이 현찰로 구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격은 100억에 가까운 96억 6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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