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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좋아요라고 기습 질문을 한다.

입력 2019-08-24 03:41

MBN최고의한방방송캡처
MBN최고의한방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3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탁재훈과 보컬트레이너 김세희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탁재훈은 자신에게 밝게 웃어주며 속도를 맞춰주는 김세희 씨에게 “제가 좋아요?”라고 기습 질문을 한다.


“지금 카메라 다 무시하고 얘기하는 거예요”라고 덧붙인 후, 상대방의 눈을 지그시 바라봐 ‘상남자’의 면모를 뽐내는 터. 이에 김세희 씨 또한 “괜찮으신 분 같아요”라며 “이전까지는 또래만 만나 와서 연상과의 만남에 기대를 했는데, 고목나무 같은 듬직한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돌직구’로 답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오히려 시원한 성격의 소개팅녀 김세희가 어쩔 줄 몰라 하는 탁재훈을 리드하면서 보고 있는 김수미, 박준금, 이상민, 장동민이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반면 당찬 매력의 김세희 씨는 어쩔 줄 몰라 하는 탁재훈은 다독이며 소개팅을 적극적으로 리드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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