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중은 머리가 산발인 와중에도 곽지영이 만든 맛있는 아침에 “잘했다”라며 행복해했다.
그의 말에 곽지영은 “빨리 후루룩후루룩 끓인 거 치고는 잘 했지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곽지영은 아침을 꼭 먹는 스타일이고, 김원중은 아점을 먹는 스타일이라 말하며, 각각 스타일은 다르지만 서로를 위해 맞춰주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원중이 “봐봐”라고 말하자 곽지영은 “오빠도 놀랄 수 있어”라며 문제의 채널을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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