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화다방’ 최초 부부 게스트로 나선 이혜정 고민환 부부는 그동안 덕화다방의 지지부진한 실적을 개선하자며 “그동안의 2배를 벌어주겠다”고 큰 포부를 밝힌다.
레스토랑 운영 경험이 있는 이혜정은 추억의 다방인 만큼 뉴트로 열풍을 살려 옛날 경양식 ‘함박스테이크’가 제격이라고 자신했다.
그의 신메뉴가 손님들과 덕화다방에 웃음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함박 웃음 테이크’라고 이름도 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전영록은 서유석의 '가는 세월'을 노래하며 위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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