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을 벌기 위해 극단 생활을 시작했고, 돈이 아닌 꿈을 이루기 위해 뒤늦게 서울예대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
손병호는 딸 지아를 위해 직접 풍선을 불며 아내와 함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최지연 씨가 이별을 고하기도 했지만 손병호가 못 참고 최지연 씨를 찾아갔다.
손병호는 "이럴 바에야 외롭게 살지 말고 결혼하자고 했다"고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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