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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

입력 2019-08-24 06:24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영화 50여 편, 드라마 30여 편에 출연한 배우 손병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돈을 벌기 위해 극단 생활을 시작했고, 돈이 아닌 꿈을 이루기 위해 뒤늦게 서울예대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시작했다.


손병호는 딸 지아를 위해 직접 풍선을 불며 아내와 함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최지연 씨가 이별을 고하기도 했지만 손병호가 못 참고 최지연 씨를 찾아갔다.


손병호는 "이럴 바에야 외롭게 살지 말고 결혼하자고 했다"고 돌이켰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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